분류3 "안심? 조바심?" 애플 M3 칩과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벤치마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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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에서 PC와 맥의 전쟁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 애플은 M1와 후속 자체 칩을 홍보하면서 광범위한 PC노트북과 비교하면서 논쟁에 불을 붙였고, 인텔의 이전 제품과 비교할 때 놀라운 속도를 자랑한 것도 사실이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자랑하며 애플을 직접 겨냥하면서 전쟁은 더욱 격화됐다.
퀄컴은 지난 가을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발표했고, 마침내 6월에는 신제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에 탑재되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트북과 비교한 리뷰도 많지만 이번에는 맥 전용 칩과 비교해 보기로 한다.
M3 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 사양 비교
스냅드래곤 엘리트 X와 M3의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코어 수와 주파수가 일치하지 않으니 언뜻 보기에는 사양이 다른 것 같다. 사실 윈도우와 맥은 항상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려웠고, 큰 그림에서 볼 때도 대다수 사용자가 두 제품이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M3 vs. 스냅드래곤 X 엘리트 : CPU 성능
특히 두 가지 벤치마크를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는 칩의 성능을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범용 벤치마크인 긱벤치 6이다. 다른 벤치마크 결과는 더 많은 칩을 필요로 하는 3D 렌더링을 수행하는 벤치마크인 시네벤치 2024의 결과이다.
애플은 더 빠른 M3 변형 칩인 M3 프로와 M3 맥스를 내놨고, 테스트 결과에는 참고용으로 포함되어 있다. 퀄컴도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변형 칩을 제공하지만, 마케팅에서 M3 프로와 M3 맥스를 특별히 겨냥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M3 프로/맥스는 더 비싼 맥북 프로에 사용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도 서피스 프로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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