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3 이재용 부회장, 유럽출장서 돌아와 ‘기술·인재’ 강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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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6-20 10:06 조회 3,772 댓글 0본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우리가 할 일은 좋은 사람을 모셔오고, 또 우리 조직이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글로벌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가 '기술 초격차'를 위해 발빠른 기술 투자와 인재 확보,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를 제시한 셈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반도체 기술 격차를 위한 장비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비상경영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약 12일간(6월 7일~18일)의 유럽출장을 마치고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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